반응형 고양이 사료2 고양이 수염피로증에 대하여! 고양이 수염 피로증! 이게 뭐람? Whisker Fatigue라는 증상인데 수많은 신경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 수염이고, 야생동물의 어둠 속 시력에 큰 몫을 하는 휘판도 다 하지 못하는 것을 수염이 할 정도라 하니 매우 예민한 부분이었죠. 공기 속 기압까지 느낄 정도 입니다. 이렇게 수염의 역할을 제대로 알고 보니 수염피로증이라는게 그렇게 희한하게 들리지는 않아요. 충분히 있을법한 증상이죠! 고양이들에게 흔하지는 않지만 사료를 먹는 양이 현저히 줄거나, 먹고 싶어 하는 듯 밥그릇을 쳐다보거나 맴돌기만 하고 먹지 않는다면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료그릇에 담긴 사료를 먹으면서 손을 이용해 밖으로 꺼내 먹는 고양이에게도 의심해 볼 만한 사례라고 하네요. 밥은 먹어야겠고 스트레스를 받아 나오는.. 2023. 6. 9. 입맛 까다로운 고양이 잘 먹게 만들기! 고양이가 잘먹던 사료를 갑자기 거부한다. 사료를 바꿨는데 고양이가 밥을 먹지 않는다. 이럴 때 집사는 고양이가 배 고플까 ,아플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에 밤잠을 설치게 됩니다. 반려동물 전문 매체 벳스트리트가 입맛 까다로운 고양이를 먹게 만드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는데요. 동물병원부터 예약하기 입맛을 잃은게 우선 병 때문인지 동물병원에 가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아픈게 아니라면 수의사는 당신의 고양이에게 적절한 식단을 권해줄 수도 있습니다. 물 말아주기 사람처럼 고양이도 맛과 식감에 대해 취향을 갖습니다. 만약 당신의 고양이가 건식 사료에 무관심하다면 수분이 많은 사료로 바꿔보는 것이 좋습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윌리엄 R. 프리차드 수의대 병원의 수의사인 제니퍼 라센 동.. 2023.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