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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22

알아두면 좋은 꿀Tip <고양이 '털' 관리법> 고양이를 키우고 있거나 고려 중인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털 빠짐' 입니다. 특히 장모종은 단모종보다 털이 많이 빠지는 편으로, 자주 털을 빗겨주지 않으면 털이 뭉치게 되고 심하면 털을 잘라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 털 관리를 해주지 않아 스스로 심하게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자신의 털을 다듬는 데 너무 집착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털 관리를 통해 반려묘를 건강하게 양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의 털 관리 방법 첫번째 평상시에 관리하는 방법 평상시에 자주 빗질을 해주고, 옷이나 이부자리와 붙은 털은 테이프를 이용해 떼어내거나 털 제거용 롤러를 이용해 훑어 냅니다. 테이프로도 잘 떨어지지 않을 때는 면으로 된 천이나 종이수건에 물을 조금 적셔서 천천히 쓸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 2023. 6. 19.
고양이를 응급실로 데려가야 할때 / 병원에 데려가야 할때 10가지 증상 숨을 잘 못쉴 때 이건 바로 응급실로 달려가야 할 상황입니다. 고양이는 숨을 쉬지 못하게 되는 순간부터 3분 후 죽을 수가 있습니다. 숨을 잘 못 쉬는 건 처음에 발견하기 힘들지만, 보통 아가들이 구강호흡을 하거나, 쌕쌕거리던가, 기침을 하거나, 폐쪽에서 소리가 난다던가, 좀 이상하게 숨을 쉰다고 하면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남아들이 비정상적으로 소변을 볼 때 비정상적으로 소변을 보는 건 마킹, 이런게 아니라 아래 증상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워 있거나 쉬고 있는데 갑자기 실례를 하는 경우, 화장실을 자주 들락날락 거리는데 비해 오줌 양이 적을 경우, 오줌을 못누는 경우, 적은 양의 오줌을 나눠서 누는 경우, 갑자기 안하던 화장실 실수를 하는 경우, 화장실에서 일을 보면서 우는 경우, 자신의 .. 2023. 6. 19.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고양이의 귀여운 애정표현! 눈감기 고양이가 살며시 눈을 감거나, 주인을 보고 깜빡이면 '사랑해'라고 말하는 거래요. 배보이기 배를 보여주는 건 만져달라는 의미가 아니라 주인에게 하는 최고의 칭찬이래요. 너 정말 좋아해~ 라는 뜻이죠. 물어오기 벌레나 새, 쥐 등이 고양이의 선물이에요. 선물을 받으면 놀라거나 혼내지 말고 고맙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머리 비비기 고양이는 머리를 비비면서 '마킹'을 해요. 주인에게 마킹을 한다는 건 '넌 이제 내꺼' 라는 의미가 있어요! 그루밍 침을 묻혀 세수를 하는 걸 그루밍이라고 해요. 주인 앞에서 한다는 것은 가족으로 인정한다는 뜻이랍니다. 쭉 펴진 꼬리 평소와는 달리 쭉 펴진 꼬리를 본다면, 친근감과 애정을 표시하는 거에요. (강아지와는 반대의 개념) 고양이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동물이라고.. 2023. 6. 16.
고양이 꼬리언어 중요한 것만 알아두기! 동물들은 사람과 다르게 말이 아닌 몸짓과 행동으로 자기 기분 상태를 표현하곤 하는데요. 고양이 같은 경우에도 울음소리, 행동 그리고 꼬리 움직임에 따라 집사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려고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조금이나마 알아두면 고양이들과의 사이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꼬리 언어 중 중요한 몇 가지를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집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집에 도착하면 꼬리를 바짝 세우고 냥냥 하면서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반가운 듯 제 다리에 부비부비하고 맴도는데요. 이러한 행동은 반가움에 대한 고양이들의 표현이니 그냥 넘어가지 말고 쓰담쓰담 해주면 좋겠죠? 고양이가 꼬리를 세운 채료 좌우로 크게 흔들 경우에는 무언가를 보고 관심 있어..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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