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22 고양이 수염피로증에 대하여! 고양이 수염 피로증! 이게 뭐람? Whisker Fatigue라는 증상인데 수많은 신경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 수염이고, 야생동물의 어둠 속 시력에 큰 몫을 하는 휘판도 다 하지 못하는 것을 수염이 할 정도라 하니 매우 예민한 부분이었죠. 공기 속 기압까지 느낄 정도 입니다. 이렇게 수염의 역할을 제대로 알고 보니 수염피로증이라는게 그렇게 희한하게 들리지는 않아요. 충분히 있을법한 증상이죠! 고양이들에게 흔하지는 않지만 사료를 먹는 양이 현저히 줄거나, 먹고 싶어 하는 듯 밥그릇을 쳐다보거나 맴돌기만 하고 먹지 않는다면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료그릇에 담긴 사료를 먹으면서 손을 이용해 밖으로 꺼내 먹는 고양이에게도 의심해 볼 만한 사례라고 하네요. 밥은 먹어야겠고 스트레스를 받아 나오는.. 2023. 6. 9. 고양이가 박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고양이를 가만히 지켜보면 굉장히 좁고 불편할 것 같은곳에 잘 들어갑니다. 서랍속이나 장롱 틈새 십지어 박스까지 들어가서 낮잠으 자는 경우도 있죠. 고양이는 야생생활을 할때도 좁은 방위 틈 같은 구석진 작은 공간에 들어가는걸 좋아합니다. 우리가 봤을 때 굉장히 불편해 보이고 좁아 보여도 고양이 특유의 유연성을 통해 쉽게 들어가고 그 안에서도 자세를 쉽게 바꾸기도 합니다. 아마도 그런 좁은 공간에 들어가 있어야 자기보다 몸집이 큰 포식자가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더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안전한 곳이라고 느끼지 않는다면 그 좁은 공간에서 낮잠을 자지 않기 때문이죠. 많은 고양이들이 좁은 공간에 들어가서 자는걸 보면 아마 좁은 공간이 안락함과 안정감에 있어서 굉장히 편안함을 느끼는가 봅니다. 그런.. 2023. 6. 8. 고양이 입장에서 본 중성화 ! 저는 중성화를 찬성하는 입장으로 글을 쓰지만 중성화를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을 비난하거나 배척하지 않습니다. 다만 중성화가 왜 필요한지 의견을 적는 것이니 읽어보시고 생각이 바뀌시는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수의사들은 고양이 중성화 필요성에 대해 설명해주는걸 들어보면 1. 여자 고양이의 중성화로 발정때 오는 콜링을 예방 할 수 있다. 2. 남자 고양이의 중성화로 집안의 오줌 스프레이를 예방 할 수 있다. 입니다. 물론 자국축농증등 질병의 예방도 있지만 그들은 중성화가 고양이들이 인간과 같이 살기 위해 감수해야 할 것인듯 이야기 합니다. 저는 인간이 아닌 고양이의 입장에서 왜 중성화가 필요한지 설명하려 합니다. (저는 강아지들쪽은 전혀 모릅니다. 이건 100프로 고양이과에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중.. 2023. 6. 7. 고양이도 모를 고양이에 대한 정보! 고양이는 하루에 600~1000번까지 혀로 자기 몸을 닦는다. 고양이는 하루 평균 16시간을 자고, 그나마 깨어있는 시간의 30%는 보통 '그루밍'이라고 하는 몸단장에 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고양이가 자기 몸을 핥는 횟수는 하루평균 600~1000번이라고 해요. 또 고양이는 그루밍을 할 때 오줌의 양과 맞먹는 침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갈비뼈가 만져지지 않으면 비만이다, 고양이는 체형상 옆구리 부분에 살이 쉽게 붙지 않아요. 주로 아랫배에 살이 찌기 때문에 고양이가 서 있을 때 갈비뼈가 만져지지 않으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채식을 시키면 안 됩니다 ! 고양이는 육식동물 이니까요. 고양이 다이어트를 시도하시는 분은 현재 먹이고 있는 사료의 양이 적절한 양인지 체크해 보고.. 2023. 6. 5.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